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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스토리67

삼지구엽초, 선령비, 음양곽 성분과 효능, 담금주, 복용법 및 주의사항 삼지구엽초는 쌍떡잎식물 매자나무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학명은 「Epimedium koreanum」이며, 전초를 약용으로 사용하고 생약명은 「음양곽」이라 한다. 강전, 건계근, 기장초, 방장초, 선령비, 천량금, 황련조 등의 이명이 있다. 키는 30cm 정도 자라며, 개화시기는 4~5월 지름 1~1.5cm 정도 되는 황백색의 꽃이 피고, 결실기는 6~7월에 붉은색의 열매가 익는다. 채취시기는 여름과 가을에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이물을 제거하고 그늘에 말려서 사용한다. 한국,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 경기도 이북 쪽에 주로 많이 자생하고 있다. 삼지구엽초라는 이름은 줄기가 셋으로 갈라지고 각각의 갈라진 줄기 끝에서 다시 셋으로 갈라져 9장의 잎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삼지구엽초라 이름 붙여졌다... 2023. 5. 19.
두릅, 두릅나무, 땅두릅, 참두릅 성분 및 효능, 복용시 주의사항(feat 봄에 먹는 계절의 별미, 봄나물) 두릅은 독특한 향과 맛이 나는 산나물로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하는데, 두릅나무는 두릅나무과 다년생 초본식물로 학명은 「Aralia elate」이며, 두릅나무의 새순을 두릅이라 한다. 이른 봄 3~4월 새순이 7~10cm쯤 되었을 때 채취하여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한다. 두릅나무의 줄기와 뿌리의 껍질을 약재로 쓰는데 생약명을 「총목피, 근피」라 부르며 당뇨병, 신장병, 위장병,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 두릅은 목말채, 목두채 등의 이명이 있으며,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다. 땅두릅은 땃두릅이라고도 부르며, 그 뿌리를 한방에선 독활이란 생약명으로 부른다. 땅두릅은 쌍떡잎식물 두릅나무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학명은 「Aralia contientalis」이며 4~5월에 .. 2023. 5. 15.
골이수(骨利樹)수액, 고로쇠수액 성분 및 효능 복용시 주의사항 고로쇠 수액은 단풍나무과의 낙엽교목인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고로쇠나무에서 2~3월까지 채취되며, 약간 달고 시원하며 상큼한 맛이 난다. 이른 봄, 2~3월 밤의 기온이 영하 3~4도 이하이고, 낮의 기온이 영상 8~10도 정도로 기온차가 10도 이상일 때 나무의 수간압에 의해서 수액이 생성된다. 즉, 밤에 기온이 내려가면 나무의 몸통이 수축되어 뿌리로 땅속 수분을 빨아들여 몸통과 줄기 안을 가득 채우는데, 낮에 기온이 올라갔을 때 나무의 몸통 안의 물과 공기가 팽창하게 되어 이때 너무의 상처 부위로 수액이 밀려 나온다. 고로쇠 수액에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분, 인, 아연, 망간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 뼈 건강, 혈액 건.. 2023. 5. 14.
옥수수, 옥수수수염, 옥발, 옥미수 성분 및 효능, 차(茶) 복용시 주의사항(feat 이뇨작용, 해독작용) 옥수수수염은 외떡잎식물 벼과의 한해살이 초본식물인 옥수수의 꽃술을 옥수수수염이라 말하며, 생약명은 옥미수라 한다. 학명은 「Zea mays L.」이며, 옥수수의 수염을 약용으로 사용한다. 옥발, 옥촉수, 옥미수 등의 이명이 있다. 옥수수는 자웅이화서(雌雄異花序)로서 암컷 꽃과 수컷 꽃이 달리 함께 존재한다. 줄기는 굵고 곧게 자라며, 높이는 1.5~3m 정도 까지 자란다. 개화기와 결실기는 모두 7~9월이다. 옥수수 열매는 노란색, 미색, 흑갈색 등의 열매를 맺는다. 옥수수수염은 옥수수의 꽃술로, 옥수수 끝에 가는 실처럼 많이 달려있는데 매우 가볍고 부드러우며 특유의 냄새가 있다. 채취시기는 옥수수가 완전히 성숙했을 때 따서 깨끗이 씻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말린다. 옥수수는 남아메리카 북부의 안데스 산..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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