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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스토리/건강식품스토리

우슬(牛膝), 쇠무릎 성분, 효능, 복용법(feat:관절통, 요통, 생리불순), 주의사항

by 파파JJang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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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 마디와 뿌리

생약명 우슬은 비름과 다년생 초본 식물로 학명은 「Achyranthes japonica Nakai」이며 쇠무릎, 우경, 접골초, 대절채 등의 이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 식물의 뿌리를 약용으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선 전국의 숲이나 산비탈의 길옆, 들에서 흔하게 자란다. 남쪽의 따뜻한 곳일수록 뿌리가 굵고, 위쪽 추운 곳일수록 뿌리가 가늘다.

개화기는 7~9월 자색의 꽃이 피고, 결실기는 9~10월 이다. 높이는 70~120cm까지 자라고, 직립으로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져 자란다. 마디마디가 소의 무릎처럼 튀어나와 보여 쇠무릎이라 한다. 뿌리는 둥글고 길쭉하며 황갈색이다. 채취 시기는 겨울에 줄기와 잎이 시들었을 때 캐어 잔뿌리와 흙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우슬은 식용, 의약, 민간요법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 우슬은 옛부터 뼈 건강, 관절 건강 외 관절 통증 완화, 염증, 혈관 이완, 요로 결석 등의 치료에 효능이 좋아 한방에서 널리 사용되어 온 약초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무릎 통증, 뼈 마디가 아픈 곳에 오래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

성질은 평하고 맛은 조금 달고 시고 쓰며 냄새가 없고 점액성이다.

 

흑생강(검은생강) 킹담, 성분과 효능 복용법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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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의 성분

우슬은 관절 건강 향상 및 관절 관련 질환 완화에 뛰어난 효과로 널리 사용되어 온 약초다. 그것은 약효에 도움을 주는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알칼로이드, 그리고 에센셜 오일을 포함한 다양한 활성 화합물, 섬유질,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우슬은 항염증과 항산화 특성을 가진 엑디스테론(ecdysterone)과 같은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 이 사포닌들은 우슬이 관절의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이 알려졌다.

엑디스테론은 호르몬 균형을 조절하거나 근육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관절 건강 개선, 근육 성장 및 회복, 항염증 효과 등의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우슬은 항산화와 항염증 특성으로 알려진 아치란틴(Achyrantheside), 케르세틴(Quercetin)과 켐페롤(kaempferol)과 같은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플라보노이드는 관절의 염증을 줄이고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치란틴은 관절 통증을 완화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르세틴은 강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활성 산소의 활성화를 억제하여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항염, 항알레르기, 항바이러스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어 관절 감염을 억제하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

켐페롤은 비타민 E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다.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세포를 보호하고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방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켐페롤은 세포의 막 구조를 유지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며,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생리학적 기능을 수행한다.

 

관절에 좋은 비파잎, 열매의 성분, 효능 및 복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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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에는 베타인(betaine)을 포함한 알칼로이드(alkaloid)가 함유되어 있다.

알칼로이드는 항염증 및 진통 작용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베타인은 관절 상태와 관련된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슬은 셀룰로오스(Cellulose), 펙틴 (Pectin), 리그닌 (Lignin) 등의 다양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소화를 돕고, 대장 건강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셀룰로오스는 식물의 구조적인 강성을 유지하고, 식물의 생장 및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펙틴은 식물의 세포벽에 존재하는 다당류의 일종으로, 젤 형태를 이루어 물을 흡수하여 대장 내의 변을 부드럽게 하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리그닌은 식물의 경화 조직에 존재하는 복잡한 고분자 성분으로, 식물의 구조적인 강성을 높이고 생장에 관여한다.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항균성이 있고 관절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슬에는 칼슘 (ca), 인 (p), 철 (fe), 칼륨 (ka), 나트륨 (na) 등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이는 건강한 뼈, 치아 및 신경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칼슘은 뼈와 이가 건강에 필요한 미네랄로 우슬에 푸부하게 함유돼 있다.

인은 뼈와 이가 형성에 필요한 미네랄 중 하나로, 우슬에도 함유되어 있다.

철은 혈중의 산소를 수송하고,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칼륨은 신경 및 근육 기능에 필요한 미네랄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트륨은 세포 내외의 균형을 조절하고, 신경 및 근육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민들레(포공영) 성분, 효능, 차, 복용법 및 주의사항

민들레는 쌍떡잎식물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이다. 학명은 「Taraxacum platycarpum」으로 생약명은 포공영(蒲公英)이라 한다. 포공영은 민들레가 씨앗이 매우 가벼워서 바람에 날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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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 효능

우슬은 항염, 진통, 해열, 이뇨 등의 효능이 있어 뼈, 관절, 근육의 통증, 염좌, 무릎통증, 요통, 두통 등에 사용되며, 또한,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도 있어 건강에 도움을 준다. 우슬은 관절 건강, 항염증, 항산화, 진통, 항균 효과를 가지고 있다.

관절 건강 : 우슬은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며, 관절의 운동성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준다. 우슬은 관절염,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관절 상태를 관리하는 데 효과가 있다.

항염증 효과 : 우슬의 항염증 특성은 관절을 포함한 몸의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이것은 관절 상태의 증상을 완화하고 전반적인 관절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항산화 효과 : 우슬의 항산화 특성은 관절 손상과 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슬의 항산화제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관절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진통 효과 : 우슬은 관절 상태와 관련된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진통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관절 통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항균 효과 : 우슬의 에센셜 오일은 관절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항균 특성을 가지고 있다.

우슬은 간장, 신장을 보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주로 근육과 뼈에 힘이 없을 때, 헐, 무릎 등 관절의 통증, 폐경과 물혹, 요통, 각기, 중풍, 산후 복통, 어지럼증 등에 효과가 좋다.

우슬은 쪄서 사용하면 간과 신을 보하고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게 하며, 생으로 사용하면 어혈과 종기를 없애는데 효능이 있다. 골수를 보충하여 관절염에 사용하고, 어혈을 제거해 주어 생리 불순, 산후 복통에 효과가 좋고, 입안과 혀의 발진에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해동피(海桐皮), 엄나무, 음나무, 엄나무순 성분, 효능, 복용법 및 주의사항(feat 간질환,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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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법

우슬을 차로 달여 마실 때는 말린약제 6~12g에 물 800ml를 넣고 약불에서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 하루 2~3번 마신다. 마실때 꿀을 조금 타서 같이 마시면 거부감이 없다. 무릎 통증, 요통, 당뇨, 어지럼증에 좋은 약차가 된다.

꿀에 절여 청으로 담아 차로도 마실 수 있다.

환으로도 복용할 수 있다. 지금도 약국을 가면 닭발 또는 두충과 우슬을 합방하여 우슬환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단방도 좋지만 합방을 했을 때 관절에 더 좋은 효과를 본다고 한다.

우슬을 가루 내어 먹을 수도 있다.

우슬을 잘게 썰어 법제를 거친다. 잘 말려 가루내어 하루 복용량 4~6g을 하루 2~3회 나눠서 섭취한다.

법제는 구증구포가 좋으나 삼증삼포만 해도 된다. 잘게 썰은 우슬 뿌리를 하루정도 술에 담가 둔다. 하루 뒤 술에서 건져내어 말려주고, 쥐눈이콩을 우슬양의 2배만큼 삶아준다. 삶은 물을 버리지 말고 우슬을 쥐눈이콩에 골고루 섞고 콩으로 덮은 뒤 콩 삶은 물을 위에 뿌려주고 그 물로 중불에서 1시간 정도 쪄준다. 콩물이 적으면 물을 조금 타도 된다. 우슬과 콩을 건져 따로 잘 말리고 다시 섞어 쪄 주고를 3번 반복하는데 이를 삼증삼포라 한다. 법제를 하는 목적은 독성을 중화시키는 역할도 있지만 약재가 가진 고유의 약성을 최대한 올리고 체내의 흡수를 높이기 위해서 이다. 구증구포시 절대 재료를 태워서는 안 된다. 태울 시 오히려 유해 성분이 추가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법제를 하면 남성의 정력에 좋고, 노인의 실뇨에 좋으며, 정기를 잡아주고, 끊김을 이어주고 골수를 충전하며, 머리털이 하얗게 세는 것을 멎게 하고, 노쇠를 방지하고 뇌중통 및 요통, 척통, 부인의 월경불통, 어혈을 풀어주는 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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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도 담금 할 수 있다.

생재나 건재 상관없이 효능이 있다. 재료의 3배 정도의 술을 넣고 밀봉 후 3개월 정도 숙성하여 마시면 된다. 이때 설탕을 조금 넣어도 된다. 재료를 거름 하지 않고 그냔 마셔도 된다. 생재일 땐 35도 이상의 증류주를 사용하고, 건재일 경우 30도 이상의 증류주를 사용하면 된다.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 순환, 관절 통증, 요통, 결석에 좋은 약술이 된다.

술로 담아 두고 알콜을 날려 차로 마실 수도 있는데 좋은 약성을 볼 수 있다. 차주전자에 필요량만큼의 우슬주를 따라 뚜껑을 열은 채로 약불에서 우슬주가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준다. 달인 후 충분히 식힌 후에 마시면 알콜은 다 날아가고 약차로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무릎 관절, 동맥 경화, 당뇨, 생리불순, 산후 복통 등에 좋다.

주의사항

우슬은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 월경량이 많은 여성, 항응고작용이 있는 관계로 혈액응고장애가 있는 환자나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복용을 금하거나 피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약재와 합방 시 알레르기, 설사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사용 전에 반드시 한방 의료 전문가와 상담 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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