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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스토리/건강식품스토리55

당뇨(diabetes)에 좋은 음식(good food), 건강한 식습관 당뇨 관리를 위한 당뇨에 좋은 음식, 건강한 식습관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 보기전에 우선 당뇨에 대해 잠깐 알고 가자. 우리 몸이 활동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러한 에너지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영양소가 바로 포도당이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가 되어 포도당으로 변하는데 혈액 속에서 혈당을 적절히 조절해 주는 것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다. 혈당조절에 좋은 약차 바로가기 당뇨병은 췌장이 인슐린을 제대로 공급해 주지 못하면 발생하는 병이다. 당뇨는 식사 후 혈액속 당의 함량이 높은 상태인데도 세포가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하여 포도당을 흡수할 수 없어 소변에 당이 섞여 나오는 증상을 당뇨라 한다. 이 경우 당을 제대로 에너지로 이용하지 못해 체중이 줄어든다. 이런 당뇨를 인슐린 의존형 당뇨, 유아.. 2023. 4. 7.
감초(甘草)의 성분 효능 복용법 및 주의사항(차, 진액) 신비하지만 희귀하지는 않은 약초 감초. 생약명 감초는 콩과 감초속 다년생 초본 식물이다. 감초의 학명은 「Glycyrrhiza uralensis fisch」로 식물의 뿌리와 뿌리줄기를 약용으로 사용한다. 중국 북부지방, 러시아가 원산지이며 우랄감초가 단맛이 많고 품질이 뛰어나다. 한국, 중국, 일본외 아시아, 유럽 등 분포하지만 유럽에서는 약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선 재배도 많이 한다. 감초의 뿌리와 뿌리줄기는 굵고 껍질은 적갈색을 띤다. 뿌리는 땅속 깊이까지 뻗고 높이는 80~100cm까지 자란다. 개화기는 7~8월로 보라색의 꽃이 피고 결실기는 8~9월로 열매는 굽은 모양의 꼬투리 속에 6~8개의 씨가 들어있다. 우리나라의 북부, 중부 지방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채취 시기는 봄과 가을에.. 2023. 4. 6.
오미자(五味子) 성분, 효능 및 복용법(차, 술, 청) 생약명 오미자는 목련과 낙엽목질덩굴 식물인 오미자 나무의 열매다. 쓰고, 달고, 짜고, 맵고, 신맛 등 5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라 불린다. 학명은 「Schisandra chinensis」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에 분포한다. 우리나라는 전국에서 볼 수 있는데, 특히 북부와 중부에 넓게 분포되어 있다. 종류에는 오미자(북오미자), 남오미자, 흑오미자 등이 있다. 오미자는 주로 북부와 중부일대에 많이 자라고 남오미자는 남부 섬지방, 흑오미자는 제주도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계란모양 타원형으로 개화기는 5~6월 결실기는 8~9월 이다. 열매는 지름 약 1cm 정도 자홍색으로 포도송이처럼 열린다. 채취 시기는 8~10월 하순에 열매가 자홍색을 띨때 채취하여 해볕이나 음지에서 말린다. .. 2023. 4. 6.
민들레(포공영) 성분, 효능, 차, 복용법 및 주의사항 민들레는 쌍떡잎식물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이다. 학명은 「Taraxacum platycarpum」으로 생약명은 포공영(蒲公英)이라 한다. 포공영은 민들레가 씨앗이 매우 가벼워서 바람에 날려 다니며 퍼져나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이지만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선 들판, 산비탈, 길가, 강가 모래땅, 논두렁 같은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줄기는 없고, 잎이 뿌리에서 뭉쳐나며 옆으로 퍼진다. 높이는 10~25cm이고, 지름이 약 15~30cm 정도이다. 잎의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되어있고 털이 약간 있다. 개화 시기는 4~5월이며 하나의 꽃대에 노란색의 꽃이 피고, 결실기는 6~7월이다.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는 흰색의 꽃이 핀다. 채취 시기는 4~5월 꽃..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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