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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 가시오갈피, 오가피, 오갈피 성분, 효능, 복용법 및 주의사항

by 파파JJang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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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pixabay

가시오갈피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낙엽관목 식물로 학명은 「Acanthopanax senticosus」이며 오갈피나무의 생약명을 오가피라 한다. 아칸토는 "가시나무", 파낙스는 "만병을 치료한다"는 뜻이다. 우리에겐 오갈피보단 생약명 오가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뿌리 및 전초를 약용으로 한다. 오엽목, 오갈피, 오가피, 시베리아 인삼 등의 이명이 있다.

관목이고 덩굴 모양이 된것도 있으며, 높이는 2~3m이다. 잎의 생김새는 오엽으로 산삼의 잎과 모양이 흡사하다. 가지는 회갈색에 가늘고 긴 가시가 많이 박혀 있다. 개화시기는 5~7월 민들레 씨앗처럼 둥글게 황록색의 많은 꽃이 피고, 결실기는 7~10월 5~7mm 정도의 둥근 열매가 처음엔 녹색이다가 점점 흑색으로 익는다. 채취시기는 여름과 가을에 줄기 껍질과 뿌리껍질을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여러 오가피나무중에서 가장 유효성분이 많은 것으로 밝혀진 것이 가시오갈피이다. 오가피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고 가시가 드문드문 박혀있는 반면 가시오갈피는 우리나라 경기, 강원, 이북지방과 일본 북해도, 중국 만주지역, 러시아 극동부 시베리아 등에 자생하고 바늘모양의 긴 가시가 촘촘하게 붙어있다.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 의하면 오가피 뿌리, 줄기 및 가지의 껍질 등을 장기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한다하여 오래전부터 민간요법이나 한방에서 사용되어 왔다.

특히, 우리나라 야생 가시오가피의 유효성분이 일본, 중국, 러시아보다 4~5배 약성이 더 강하다 한다. 지금은 야생 가시오갈피는 무차별 남획으로 인해 '멸종 위기 보호식물'로 지정되어 채취가 금지되고 있다.

 

비파나무 잎, 열매의 성분, 효능 및 복용법

비파의 학명은 「Eriobotrya japonica」이며 쌍떡잎식물 장미목 상록작은교목으로 생약명은 '비파엽'이라 한다. 분포 지역은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일본이 원산지이며 제주도 남해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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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피 성분

가시오가피 뿌리와 줄기에는 인삼과 비슷한 효과가 있어 러시아 인삼으로 불리며, 주요 성분으로는 트리테르페노이드계 배당체로 에레우테로시드(eleutheroside), 리그난(lignan), 사포닌(saponin) 등의 활성 성분과 그 외 시토스테롤(sitosterol), 치사노사이드(chisanoside), 베타카로틴(beta-carotene), 이소프라시딘(isopraxidin), 쿠마린(coumarin), 시린진(syringin), 세사민(sesamin), 하이페린(hyperin), 플라보노이드(flavonoid), 폴리사카라이드(polyaccharide), 글루코사이드(glucoside), 말토스(maltose), 올레아닌산(Oleanolic acid) 등의 생리 활성 성분과 비타민, 철분, 칼슘, 칼륨, 마그네슘, 인, 아연, 구리, 망간 등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에레우테로시드는 인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며, 주로 항스트레스 및 면역 강화 효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항산화 작용, 항염증 작용, 항암 작용 등의 생리학적 효과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리그난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산화 방지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해로운 활성 산소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것을 돕는다. 특히, 특정 종류의 암의 위험을 줄이고,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며, 갱년기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사포닌은 수많은 생물학적 활성을 가지며, 혈액순환 개선, 항암, 항염증, 항균, 항산화, 면역력 강화 등의 효능이 있다. 사포닌은 일반적으로 소화기계에서 지방을 분해하여 흡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토스테롤은 인체에서 콜레스테롤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면역 시스템 강화, 항산화 작용, 항염증 효과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가질 수 있다.

치사노사이드는 항산화 작용, 항염작용, 항암 작용, 면역 조절 및 항스트레스 작용 등이 있다. 또한, 항암 작용에 관련된 연구에서는 치사노사이드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전구체로 시력, 피부 건강, 면역 시스템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소프라시딘은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면역 강화, 항암 작용 및 항우울증 효과 등을 가질 수 있다.

쿠마린은 많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유기 화합물의 일종으로 독특한 냄새를 낸다. 쿠마린은 항염작용이 있어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시린진은 페놀 화합물로,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면역 강화, 스트레스 저항력 향상, 항산화 작용, 항암 효과 등의 다양한 생리학적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세사민은 다양한 생리적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간 건강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이페린은 항산화 작용을 가진 플라보노이드인 퀘르세틴의 글루코사이드 형태로, 항염, 항산화 및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면역 시스템 강화, 항스트레스 효과, 혈액순환 개선, 인지 기능 향상 등의 효능도 있을 수 있다.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제로 활성 산소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이다. 항산화 작용을 하여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혈압조절, 혈관확장, 면역증강, 항암작용, 항염증작용 등의 생리학적 작용을 한다.

폴리사카라이드는 항산화, 항염증, 면역 조절 등의 생물학적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체내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글루코사이드 성분은 항산화, 항염증 및 면역 자극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글루코사이드는 인지 기능을 개선하고 에너지 수준을 높이며 육체적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말토스는 인체 내에서 소화 효소인 알파-아미라제에 의해 분해되어 글루코스로 변환된다. 글루코스는 우리 몸의 에너지 공급원으로 작용하며, 혈당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말토스는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올레아닌산은 항염, 항산화, 항암 등의 생리학적 효과를 갖고 있으며,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도 있을 수 있다.

비타민, 철분, 칼슘, 칼륨, 마그네슘, 인, 아연, 구리, 망간 등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에너지 생성 및 신경 기능, 단백질 대사와 혈소판 생성, 혈액 응고 및 혈액 생성, 면역력 강화 및 세포 보호 등에 도움이 되며, 뼈와 치아건강, 근육과 면역체계 강화, 적혈구 생성과 혈액 내 산소 운반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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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피 효능

풍과 습을 없애고 간과 신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근골을 튼튼하게 해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준다. 주로 요통과 무릎통증, 근골이 연약하여 힘이 없을 때 아기가 걷기 시작하는 것이 늦을 때, 체질이 허하고 연약할 때, 염좌, 골절, 수종, 각기병, 음부가 습하고 가려움증 등의 치료에 효과가 좋다.

중추신경계통 흥분작용, 강장작용, 유기체의 비특이적 저항성을 높이는 작용,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 등이 있는데, 허약성 부종이나 각종 마비증상의 치료와 생식기능 쇠약에 따른 각종 증상에 쓰면 효과가 좋다.

동의보감을 응용한 민간요법에서 인삼만큼 좋다고 알려진 것이 바로 가시오갈피이다. 가시오갈피 줄기의 껍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일 뿐 아니라, 면역 능력을 강화해, 당뇨병, 심장병, 동맥경화에 아주 좋다.

강정, 강장에 좋다. 중추신경 흥분 현상이 있어 피로회복, 정력감퇴, 기억력 상실 등에 오래 복용하면 좋다.

보약으로써 정신적 육체적피로와 병후쇠약에 사용하며, 히스테리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면역력 강화

가시오가피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다.

▶스트레스 완화

가시오갈피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신체적, 정신적인 피로를 줄이고 체력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체력 증진

가시오가피는 체력과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 성능을 향상시키고 피로를 감소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뼈 건강 향상

가시오가피는 뼈와 근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힘줄과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주어, 근골이 허약하여 힘이 없거나 사지가 마비되어 힘을 못쓸 때 도움을 줄 수 있다.

▶항산화 효과

가시오가피는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활성 산소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혈액 순환 개선

가시오갈피는 혈액 순환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혈액의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개선되어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항암 작용

가시오갈피는 항암 작용을 가질 수 있다.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암을 예방하고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혈당 조절

가시오갈피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부 연구는 가시오갈피가 혈당 수준을 조절하고 인슐린 감도성을 향상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는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항염증 작용

가시오가피에는 항염증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관절염, 염증성 장 질환 등과 관련된 염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소화 개선

가시오가피는 소화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소화 효율을 향상하고 위산 분비를 조절하여 소화 장애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혈압 조절

가시오가피는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가시오갈피가 혈압을 조절하고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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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법

말린 오가피 껍질 5~10g에 물 800ml를 넣어 약한 불에서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하루 2~3회 나누어 꾸준히 마시면 당뇨, 혈액순환, 관절염, 피로회복, 어지럼증, 가슴이 두근거릴 때, 면역력 강화 등에 효과 좋은 약차가 된다.

봄에 나는 오가피순을 두릅나무순이나 엉개나무순과 같이 초봄에 나오는 순을 따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소금과 마늘 참기름을 넣고 무쳐내면 아주 맛있는 봄나물이 된다. 피로회복, 면역력, 뼈와 근육의 성장에 좋아 아이들의 성장에 좋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 사람들은 가시오갈피를 하루에 15g씩 끓여 마시면 효과가 좋다.

뿌리를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섭취하면 몸이 허약한 데, 앓고 난 뒤에 보약으로 쓰이며, 빈혈, 저혈압, 신경쇠약, 정신 및 육체적 피로 등으로 몸이 나른할 때 꾸준히 먹으면 효과가 있다.

오가피를 가루내어 1~1.5g씩 하루 3번 꾸준히 먹으면 소아 발육 부진에 좋다.

술로 담금해서 마실 땐 재료량의 3배 정도의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아 밀봉하여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6개월 후부터 먹을 수 있는데, 오래 보관할수록 약성이 잘 우러나와 요통, 손발 저림, 반신불수, 신경통, 관절염, 혈액순환, 피로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약술이 된다. 당류는 넣지 않는다.

주의사항

가시오가피는 전통적으로 한방 약재로 사용되는 식물입니다. 다양한 건강 상태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사용 시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다음은 가시오갈피 사용 시 주의사항입니다

오가피 순을 먹을때는 생으로는 섭취해서는 안된다. 두릅이나 개두릅처럼 끓는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다음 취향에 따라 나물이나 기타 식재료로 섭취해야 한다. 생오가피순에는 독성이 있어 생으로 섭취 시 복통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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