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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스토리/건강식품스토리

비파나무 잎, 열매의 성분, 효능 및 복용법

by 파파JJang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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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

비파의 학명은 「Eriobotrya japonica」이며 쌍떡잎식물 장미목 상록작은교목으로 생약명은 '비파엽'이라 한다. 분포 지역은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일본이 원산지이며 제주도 남해안 일대에서 재배한다. 개화기는 10~12월에 흰색으로 피고 잎가지는 짧고 회갈색의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난다. 결실기는 5~6월로 열매는 구형 또는 타원형으로 열리고 크기는 3~4cm로 노란색 또는 오렌지색으로 익는다. 열매의 과육은 즙이 많고 달고 약간 톡 쏘는 맛이 있으며, 가운데에 큰 씨앗이 몇 개 들어 있다. 나무의 높이는 약 10m까지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세운 듯한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이 모양 톱니가 있고, 크고 가죽 같은 짙은 녹색 잎을 가지고 있으며 잎 표면은 털이 없고 윤기가 난다. 비파 열매, 잎 및 씨앗은 모두 인체에 미치는 효능이 뛰어나 예부터 한의학에서 사용되었다. 잎은 연중 모두 채취할 수 있고, 성질은 약간 차며 맛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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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 성분

비파 열매는 다당류, 비타민 A, 비타민 C, 엽산을 포함한 비타민, 칼륨, 칼슘, 철분 및 섬유질이 풍부하여 건강한 면역 체계를 지원하고 소화 건강을 개선하며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식이섬유의 좋은 공급원이기도 한다.

이러한 화합물은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고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파잎에 포함된 성분으로는 퀘르세틴(Quercetin), 우르솔산(ursolic acid), 올레아놀산(oleanolic acid), 탄닌(tannin),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 카페오일퀸산(caffeoylquinic acid), 페놀산(phenolic acid)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학적 활성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 이 화합물들은 항산화, 항염증 및 항종양 특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당류는 주로 식물에서 발견되는 탄수화물 중 하나로 플라보노이드, 트리테르페노이드등이 함유되어 있다.

다당류의 주요 이점 중 하나는 면역 체계를 조절하는 능력이다. 이것은 다당류가 자가 면역 질환, 혈당 조절, 체중 조절, 알레르기 및 감염과 같은 다양한 면역 관련 상태를 치료하는 데 효능이 있다.

다당류는 또한 항산화 특성을 가질 수 있다. 즉, 활성 산소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다. 이것은 암, 심혈관 질환 및 신경 퇴행성 장애와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면역 강화 및 항산화 효과 외에도 다당류는 항염증, 항종양 및 항바이러스 특성에 대해 연구되었다.

퀘르세틴은 식물의 꽃, 열매, 잎, 껍질 등에 있는 플라보노이드 중 하나로, 자연계에서 널리 분포하고 있는 화합물이다. 식물에서 산화방지, 항염증, 항암, 항균 등의 작용을 하며, 인체에서도 다양한 생리작용을 가지고 있다. 퀘르세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자유라디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심혈관 질환, 뇌졸중, 암 등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우르솔산은 사과, 바질, 크랜베리, 로즈마리, 자두 등 다양한 식물에서 발견되는 트리테르페노이드계 천연 화합물이다.

일부 연구에서는 우르솔산이 항염증, 항산화 및 항암 특성과 같은 성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당뇨병, 비만 및 근육 성장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도 연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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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아놀산은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 중 하나로, 인체에 매우 유익하며, 심장질환, 당뇨병, 고혈압, 염증 등의 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뇌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학습 능력과 기억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탄닌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화합물 중 하나로, 특히 차, 와인, 과일, 견과류, 커피 등에서 발견된다. 탄닌은 다양한 생리학적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항산화, 항염증 및 항균 효과가 있다.

탄닌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심장 질환, 암 및 다른 만성 질환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항염증 작용을 통해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및 기타 염증성 질환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탄닌은 또한 항균 작용을 가지고 있어, 구강 보건 및 치료, 대장균과 같은 세균의 성장 억제에도 사용된다. 또한, 탄닌은 구강 건강을 촉진하고, 잇몸 출혈 및 냄새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클로로겐산은 페닐프로판노이드 계열의 화합물로서, 커피나 매실, 파슬리, 감귤류, 오디 등 다양한 식물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 화합물 중 하나다.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 혈관 질환, 당뇨병, 체중 감량 등의 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항염증 효과와 항암 작용도 있어, 암 예방에도 사용될 수 있다.

카페오일퀸산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페놀성 화합물 중 하나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항염증 작용을 가지고 있어 염증을 일으키는 생리 활성물질의 생성을 억제하여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 외에도 항암 작용, 간 보호 효과 등이 있으며, 다양한 의학적 연구에서 활용되고 있다.

페놀산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대표적인 항산화물질 중 하나이다. 이들은 식물에서의 자기 방어 체계로서 역할을 하며, 식물의 생존과 성장을 지원한다. 이들은 식물의 색소 역할도 하며, 강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심장 질환, 암, 당뇨병 등의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면역력 강화, 염증 완화, 항균 작용 등의 다양한 생리학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미네랄 성분은 신경 기능, 근육 수축, 그리고 뼈 건강,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에너지 생성, 단백질 합성, 신경 기능 조절, 면역체계 강화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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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 효능

비파잎은 기침 억제, 소화기 질환 완화, 상처 치유 등의 효능이 우수하여 전통 약재로서 중국 전통의학에서도 널리 사용되 어 왔다. 몇몇 연구에서는 비파잎에서 발견되는 화합물들이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고 특정한 종류의 암의 예방과 치료에 유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파잎 추출물의 활성에 대한 연구로는 향염, 항산화, 아질산염 소거 및 항돌연변이 효과와 항암효과 등이 보고되었다.

비파잎은 주로 폐를 보하며 주독을 풀고 상포를 맑게 하고 또 더러운 것을 토하게 한다.

비파의 잎에는 아망다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이뇨, 진해, 여름철 더위, 피로회복, 식욕 증진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비파의 잎에는 기관지 확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것들이 호흡 곤란을 완화하고 폐 기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파잎을 불로 구워서 헝겊으로 털을 닦아낸 후 위병과 폐병에 약으로 사용한다. 잎은 폐의 열을 내리고 기침을 멎게 하고, 구역을 멈추게 하며, 열과 갈증등을 치료하는 데 쓴다.

잎은 전통 의학에서 호흡기 감염, 소화 장애 및 피부 문제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었다.

예전에는 비파잎이 땀띠를 예방해 준다 하여 이불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했다 한다.

 

우슬(牛膝), 쇠무릎 성분, 효능, 복용법(feat:관절통, 요통, 생리불순), 주의사항

생약명 우슬은 비름과 다년생 초본 식물로 학명은 「Achyranthes japonica Nakai」이며 쇠무릎, 우경, 접골초, 대절채 등의 이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 식물의 뿌리를 약용으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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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잎은 지금도 류머티즘, 신경통 약으로 쓰이고 있고, 치질에는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다.

비파의 잎에는 항염증 및 항알레르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 화합물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아토피, 습진과 같은 피부 상태의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파 열매와 잎은 예부터 중국과 일본 의학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

비파 열매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소화를 조절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잎들은 또한 설사와 다른 소화기 질환들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또한 열매는 오래전부터 기침 및 호흡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사용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과일 추출물은 거담제 효과가 있으며 기침과 점액 생성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비파 열매는 비타민 C와 카로티노이드와 같은 산화 방지제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신경통이나 종기 등에 비파의 엑기스를 환부에 바르고 습포 하면 효과적이라고 한다.

일부 연구에서는 과일과 잎에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있을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직은 비파를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이해하고 최적의 용량과 사용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함초(鹹草), 염초(鹽草) 성분, 효능 복용법 및 명현반응(feat 변비, 비만, 당뇨, 면역강화,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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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법

말린 비파잎 5~10g에 물 800ml를 넣고 약한 불에서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하루 2~3회 나누어 마신다. 기침엔 달인물에 꿀과 섞어 마시고, 구역엔 생강즙을 같이 섞어 마신다. 훌륭한 약차가 된다.

차나 탕제 용도로 비파잎을 말릴 때는 잎 뒷면의 털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말린다.

외용으로는 비파잎 4~5장을 끓인 물로 좌욕(坐浴)을 하면 치질에 효과적이다.

비파 액기스는 비파생잎 혹은 마른 잎을 잘게 썰어 재료의 2배 정도의 술에 담가 1주일 정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그럼 진한 밤색의 비파잎 성분이 우려 나오는데, 이걸 깨끗한 천에 뜨거운 물로 적셔 짠 다음 술로 만든 비파 액기스를 천에 적셔 관절염, 신경통, 종기, 부스럼, 습진 등의 부위에 20분 정도 붙여 놓으면 효과가 좋다.

열매는 주스, 쨈이나 액기스로 담거나 생으로 먹어도 맛있다.

비파 열매를 술로도 담을 수 있는데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린 열매양의 2배 정도의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아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 후 3개월 후 부터 마실 수 있는 데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비파주가 된다. 6개월 정도 후 거름하고 1년이상 오래 보관한 뒤 마시면 약성 좋은 약술이 된다. 아무리 좋은 술도 과음은 좋지 않다.

다른 천연 약초 요법이나 영양 보충제와 마찬가지로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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