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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스토리/건강식품스토리

송라(松蘿) 소나무겨우살이 성분과 효능 복용법

by 파파JJang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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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

송라의 학명은 「Usnea diffracta Wain」이며 소나무겨우살이, 가락지 송라, 여라(女蘿)라고도 불린다. 송라과의 지의류로 길이 10~50㎝에 지름 1~1.5㎜ 정도의 가늘고 긴 실 모양이며, 노란빛이 나는 녹색을 띠고 끝부분이 가늘게 자란다. 두 갈레씩 가지 쳐 자라며 붙을 데가 없으면 밑으로 드리워 자란다. 온대지방 고지대에서 한대지방까지 넓게 분포되어 있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북부의 산이나 고지대의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소나무등 침엽수가 우거진 안개가 잘 끼는 고산지대의 나무줄기와 가지에 붙어 자란다.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고 달다. 채취는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에서 이듬해 봄까지 채취할 수 있으며, 채취 후 햇볕에 말려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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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는 쌍떡잎식물 석주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로 학명은 「Salicornia europaea」이며, 한방에서는 함초라고 하며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 일부지역 등 동북아시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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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의 성분

주요 성분으로는 우스닌산(usnic acid), 다당류, 플라보노이드(flavonoid), 테르펜(terpene), 페놀산(phenolic acid), 스테로이드(steroid), 등이 있다.

우스닌산은 송라의 주요 생물학적 활성 성분으로 항균, 항진균, 항바이러스, 항염증, 항산화 및 항암 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범위한 박테리아 및 진균에 대해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또한 염증을 줄이고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는 강력한 항균, 항염증제이다.

다당류는 주로 식물에서 발견되는 탄수화물 중 하나로 플라보노이드, 트리테르페노이드등이 함유되어 있다.

다당류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면역 체계를 조절하는 능력이다. 이것은 다당류가 자가 면역 질환, 혈당 조절, 체중 조절, 알레르기 및 감염과 같은 다양한 면역 관련 기능을 치료하는 데 효능이 있다. 다당류는 또한 항산화 특성을 가질 수 있다. 즉, 활성 산소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다. 이것은 암, 심혈관 질환 및 신경 퇴행성 장애와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면역 강화 및 항산화 효과 외에도 다당류는 항염증, 항종양 및 항바이러스 특성에 대해 연구되었다.

플라보노이드는 식물에서 발견되는 대표적인 식물성 화합물 중 하나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생체 활성물질이다. 활성 산소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이다. 항산화 작용을 하여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혈압조절, 혈관확장, 면역증강, 항암작용, 항염증작용 등의 생리학적 작용을 한다.

테르펜은 많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유기 화합물로 향기와 맛을 결정하는 주요 성분 중 하나이며, 인체엔 항암, 항염증, 통증 완화, 항균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면역 체계에 도움을 주어 인체의 자기 방어력을 높여 준다

페놀산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대표적인 항산화물질 중 하나이다. 이들은 식물에서의 자기 방어 체계로서 역할을 하며, 식물의 생존과 성장을 지원한다. 이들은 식물의 색소 역할도 하며, 강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심장 질환, 암, 당뇨병 등의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면역력 강화, 염증 완화, 항균 작용 등의 다양한 생리학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스테로이드는 유기 화합물로 호르몬 작용을 비롯하여 중요한 생리, 약리 작용을 한다. 인간의 체내에서 콜레스테롤과 유사한 역할을 하며, 콜레스테롤과 경쟁하여 소화 흡수를 방해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효과로 인해 식물성 스테로이드는 식이요법적인 측면에서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어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되며, 체중 조절 및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을 준다.

 

겨우살이 성분과 효능 부작용 및 주의사항

겨우살이는 기생목 겨우살이과에 속하며 학명은 "Viscum album var. lutescens"이다. 분포 지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 유럽, 아프리카등 세계 여러 곳에서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는 참나무, 팽나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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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의 효능

송라는 항균, 항바이러스 및 항진균 특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광범위한 감염에 효과적인 치료법이 되었다. 주요 성분인 우스닌산은 염증을 줄이고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복합 탄수화물은 면역 체계 지원, 염증 감소 및 소화 개선을 포함하여 신체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 또한, 염증 발생에 관여하는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에 대해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연구에서 송라에 포함된 다당류가 항종양 특성과 항암 특성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송라의 다당류는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감염과 싸우는 신체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강력한 항산화 특성을 가진 페놀 화합물 및 플라보노이드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암 및 심장 질환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송라의 활성 성분은 항균, 항바이러스, 항진균, 항산화, 항염증 및 항종양 특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증상에 대한 효능이 뛰어나 오래전 부터 전통 의학에서 사용되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여러 분야에서 그 효능이 확인되었다.

약용으로는 암, 자궁염, 고혈압, 두통, 림프선염, 혈변, 외상 출혈, 고열, 결핵, 기침 가래, 악성 피부염, 화상, 염증, 땀띠, 습진, 무좀등에 효과가 좋으며, 간열(肝熱)을 제거하고, 담(痰)을 삭히고, 지혈(止血)하며, 해독(解毒)하는데 효능을 가진 약재이다. 송라는 민간에선 이뇨제, 해열제, 강심제, 진해제, 거담제로 쓰인다.

약리 실험에서 송라는 살균 작용을 나타냈다. 이것은 머리가 아프고 눈이 충혈 되는데, 기침, 학질, 외상 출혈, 뱀에 물린 상처 등에 쓴다. 항균 작용이 있어 구강감염, 피부 감염, 폐렴 등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

송라의 성분이 일부 체중 감량 보조제에도 사용된다.

전반적으로 송라는 다양한 효능을 가진 귀중한 약용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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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모밀은 삼백초과 여러해살이 초본식물로 약모밀의 뿌리 및 전초를 약용으로 사용하고, 생약명은 어성초라 한다. 학명은 「Houttuynia cordata Thunb」이며 생잎을 비비거나 뜯었을 때 생선 비린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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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법

차로 섭취하는 방법은 잘 건조된 송라 5g을 깨끗한 물 700ml에 넣어 약 15분간 끓여 하루 2~3잔씩 따뜻하게 마신다. 물을 부어 재탕해서 마셔도 된다. 호흡기 감염 및 면역 체계 향상을 위해 좋은 약차가 된다.

탕약으로 섭취할 때는 건조된 송라 6~9g을 깨끗한 물 700ml~1000ml에 넣어 약불에서 절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따뜻할 때 복용하는데 하루 3번에 나눠 마신다. 암, 자궁염, 고혈압, 두통, 림프선염, 혈변, 외상 출혈, 고열, 결핵, 기침 가래의 증상에 좋다.

술로도 담금해서 마셔도 좋다. 깨끗이 건조된 송라의 3배 정도의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금 해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한다. 6개월 후 부터 소주잔으로 1잔씩 하루 2번 마시면 좋다. 송라 담금주는 1년 이상 오래 보관하고 마시면 약성 좋은 약술이 된다.

술을 마시지 못할 때는 술을 작은 약탕기에 따라 부어 뚜껑을 열은 채로 가열하여 알콜 기운을 날리고 따뜻하게 마셔도 된다.

가루내어 캡슐로 만들어 섭취할 수도 있다. 권장 용량은 보통 500mg이며 하루 2~3회 복용하면 된다. 감염 예방 및 면역 체계 향상을 위해 좋다.

 

비파나무 잎, 열매의 성분, 효능 및 복용법

비파의 학명은 「Eriobotrya japonica」이며 쌍떡잎식물 장미목 상록 작은 교목이며 분포 지역은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일본 원산이며 제주도 남해안 일대에서 재배합니다. 개화기는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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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용약으로 쓸 때는 깨끗이 씻어 말린 송라를 달인 물로 씻거나, 깨끗이 건조된 송라를 가루 내어 바로 바른다. 연고로도 만들 수 있는데, 잘 건조된 송라를 가루 내어 바셀린, 코코넛 오일, 아보카도 오일 등 식물성 오일에 걸쭉하게 잘 개어 환부에 바른다. 이것을 상처나 발진과 습진, 악성 피부염, 화상, 무좀, 땀띠 같은 증상 부위에 직접 발라도 된다. 이 방식은 일반적으로 피부 감염 및 항염증제로 사용된다.

주의 사항

송라 성분중 우스닌산은 과다 복용 시 간손상, 간부전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이나 간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송라는 혈액 순환제를 포함한 특정 약물과 서로 상호 작용할 수 있어 다른 약물과 같이 사용 시 알레르기 반응, 간 손상 및 위장 장애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송라를 치료 목적으로 복용시는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의 후 복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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